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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어지니_육아

초등학교 학부모 공개수업 & 행복교실, 엄마들의 현실적인 고민과 팁

by yourjinny0201 2025. 3.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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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어지니예요.

저는 현재 10살, 8살, 13개월 아이들을 키우고 있는 30대 초반 엄마입니다!

 

초등학생 자녀를 둔 부모라면 한 번쯤 경험하게 되는 학부모 공개수업. 하지만 막상 참석하려고 하면 “내가 꼭 가야 하나?”, “다른 부모님들과 비교될까 봐 걱정돼.”, “공개수업이 아이에게 정말 도움이 될까?” 하는 고민이 밀려오죠. 요즘 부모님들은 단순히 수업 참관을 넘어, 행복교실(행복교육)과 연계된 아이들의 정서적 성장에도 많은 관심을 갖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학부모 공개수업을 어떻게 바라보고, 아이와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요?

 

 

 


 

1. 학부모 공개수업, 꼭 가야 할까?

 

공개수업은 단순히 “우리 아이가 학교에서 어떻게 생활하는지”를 확인하는 자리가 아닙니다. 학교의 교육 방향을 이해하고, 아이가 어떤 환경에서 배우고 있는지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이죠. 하지만 맞벌이 부모나 어린아이를 돌봐야 하는 경우 참석이 어려울 수도 있습니다.

 

✔ 꼭 참석해야 하는 이유

• 아이가 **“우리 부모님도 내 학교생활에 관심이 많구나”**라고 느끼는 계기가 됨

• 담임 선생님의 수업 스타일과 학교 분위기를 파악할 수 있음

• 다른 친구들과의 관계에서 우리 아이의 모습을 볼 수 있는 기회

 

✔ 참석이 어려울 땐 이렇게!

• 아이에게 미리 말해 주기: “엄마(아빠)가 너무 가고 싶은데, 이번에는 일이 있어서 못 가게 됐어. 다음번엔 꼭 갈게!”

• 다녀온 후 아이와 대화하기: “오늘 공개수업 어땠어? 어떤 활동했어? 선생님은 뭐라고 하셨어?”

• 선생님과 간단한 피드백 주고받기: 학급 단체 카톡방이나 알림장을 통해 선생님께 간단한 질문을 남기는 것도 방법

 


 

2. 공개수업 & 행복교실, 요즘 엄마들의 관심사는?

 

최근 부모님들은 단순한 학업 성취도보다, 아이의 정서적 안정과 행복한 학교생활에 더 큰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를 반영해 **행복교실(행복교육)**을 실천하는 학교도 늘어나고 있죠.

 

✔ 행복교실이란?

• 아이들이 경쟁보다 협력, 성과보다 성장을 중시하는 학습 환경

• 친구들과의 관계 형성, 정서 안정, 창의력 증진 등을 목표로 함

• 칭찬, 감사일기, 감정 표현하기 등의 활동을 통해 아이들이 스스로 행복을 찾도록 돕는 프로그램

 

✔ 공개수업에서 확인해야 할 행복교실 요소

• 교실 분위기가 너무 조용하거나 일방적인 강의식 수업은 아닌가?

• 아이들이 서로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협력하는 활동이 있는가?

• 학생 개개인의 개성을 존중하고 있는가?

• 선생님이 긍정적인 피드백을 주며 아이들의 자신감을 키워주는가?

 


 

3. 학부모 공개수업, 어떻게 준비하면 좋을까?

 

공개수업은 부모에게도, 아이에게도 긴장되는 시간입니다. 하지만 너무 부담을 주기보다는, 함께 성장하는 기회로 활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아이에게 부담 주지 않기

• “엄마가 가서 널 잘하는지 못하는지 볼 거야” ❌ → “네가 학교에서 어떻게 배우는지 궁금해! 같이 재미있게 수업 듣자!” ⭕

• “틀리지 마, 실수하면 안 돼” ❌ → “편하게 해도 돼, 엄마(아빠)는 네가 즐겁게 배우는 게 제일 좋아” ⭕

 

✔ 수업 참여 시 태도

• 너무 앞자리에서 선생님과 아이를 뚫어져라 쳐다보지 않기

• 다른 학부모들과 아이들 비교하는 발언 삼가기

• 수업이 끝난 후, 아이가 잘한 부분을 칭찬해 주기

 


 

4. 공개수업 후, 아이와 어떻게 대화할까?

 

공개수업이 끝난 후 아이에게 “오늘 너 수업하는 거 보니까 이것 좀 부족하던데?“라고 말하면 아이의 자신감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대신, 긍정적인 대화를 나누는 것이 중요합니다.

 

✔ 좋은 피드백 예시

• “엄마가 봤는데, 네가 발표할 때 자신감 있어 보이더라!”

• “친구들이랑 협력해서 문제 푸는 게 인상적이었어!”

• “선생님께서 너한테 질문 많이 하시던데, 네가 열심히 해서 그런가 봐!”

 

✔ 아이가 부정적인 반응을 보일 땐?

• “엄마(아빠) 때문에 긴장돼서 아무것도 못 했어!”

→ “그럴 수도 있지! 다음번엔 더 편하게 할 수 있을 거야.”

• “나 발표 잘 못했어. 친구들이 나 이상하게 생각했을까?”

→ “발표 자체가 중요한 게 아니라, 너가 용기 내서 해봤다는 게 중요해!”

 


결론: 공개수업을 긍정적인 경험으로 만들기

 

공개수업은 엄마도, 아이도 긴장할 수밖에 없는 행사입니다. 하지만 단순히 “우리 아이가 공부를 잘하는지 확인하는 자리”가 아니라, 우리 아이가 어떻게 배우고 성장하는지 함께 경험하는 시간으로 바라보면 훨씬 의미 있는 시간이 될 수 있습니다.

 

✔ 공개수업을 통해 부모도 배우는 점이 있다!

• 학교의 교육 방식과 분위기를 파악할 수 있음

• 우리 아이가 어떤 부분에서 강점과 약점을 보이는지 알 수 있음

• 다른 부모님들과 정보를 나누며, 학부모 네트워크를 형성할 기회

 

이번 공개수업을 통해, 우리 아이가 학교에서 어떤 모습으로 생활하는지 지켜보고, 긍정적인 피드백을 통해 아이의 자신감을 높여주는 기회로 삼아보세요!

 

👉 여러분은 학부모 공개수업을 다녀오신 후 어떤 점이 가장 인상적이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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